개념적으로 정리를 한 번 해놓으면 앞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남기는 포스팅입니다.
이 글을 초보를 위한 도커 안내서 글을 참고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먼저, 도커란 컨테이너 기반의 오픈소스 가상화 플랫폼이다.
단어를 하나씩 살펴보자, 먼저 컨테이너는 위에 그림에서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그 느낌과 같다고 보면된다. 무언가가 담겨있는? 혹은 담을 수 있는 공간이다. 그렇다면 오픈 소스는 무엇인가, 오픈 소스는 말 그대로 공개되어 있어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 가상화이다. 가상화는 실제 환경이 아닌 가상의 환경으로 만드는 것이다. 플랫폼은 실행가능한 무언가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볼 수 있다. 한 줄로 풀어서 정리를 해보면, 가상의 환경을 만들어 컨테이너에 담아 실행가능한 프로그램이라고 부족한 요약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론적인 용어를 정리해봅시다!
* 컨테이너 : 격리된 공간에서 프로세스가 동작하는 기술
* 이미지 : 컨테이너 실행에 필요한 설정값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 불변함(Immutable)
글을 쭉 읽다보니, 비디오 팩 게임이 생각난다. 꽂아서 사용하는 게임 팩은 그 게임의 정보만 담고있다. 이걸 이미지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다. 슈퍼마리오 팩에 다른 게임이 담겨있을 순 없고, 또 게임 정보를 바꿀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MySql 이미지는 MySql 정보를 갖고 있고, PostgreSQL 이미지는 PostgreSQL 정보를 갖고있다.
다음은 실제로 도커를 설치하고 사용해보는 글을 작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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