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제작하면서, 기존에 인X런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다시 리마인드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거 굉장히 좋은 학습 방법인 것 같다. 아주 착착 감긴다. 어떤 느낌이냐면, 흩어진 지식들을 연결하는 느낌이다. 하드 코딩으로 필요한 기능을 추추추추추추추가 하며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그냥 기능만 잘 동작하면 되지' 라는 마인드로 개발을 진행했었다. 이 어노테이션(@)이 왜 쓰이고, 무엇 때문에 쓰이고 어느 부분에선 왜 이런 어노테이션이 쓰이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뿔뿔이 흩어져있는 지식들을 연결하기 위한 정리들을 시작하는 중이다. 그 첫 번째는 ApplicationContext이다. 스프링을 한 번이라도 접해봤다면 ApplicatioContext를 들어는 봤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