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이 29

2020.07.16 오랜만에 쓰는 일상, 아홉수 그 이후의 일상 [설반 신갈탕, 락포트 구두]

아홉수라는 글을 올리고 어느덧 며칠이 지났습니다. 공개적으로 쓰는 글은 불특정 다수에게 보이는 글이기에 앞으로의 글들은 다 존댓말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목요일이니 벌써 5일째 운동을 못 갔습니다. 쭉 하던걸 갑자기 못하게 되니까 평범하고 무탈하게 반복되던 일상들이 감사해졌습니다. 몸을 다친 이후로 몸 여러 군데가 쑤십니다. 머리도 허리도 코는 당연한 거고.. 안 아프고 평상시처럼 즐길 수 있던 때가 그리워지는 하루였습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응급실을 다녀온 이후로 벌써 세 번째 병원을 방문하는 날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친구의 도움으로 편하게 그 먼 거리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물론, 친구 새끼는 늦잠을 자느라 좀 늦을 뻔했지만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코로나 사전 설문으로 인해 ..

My hobby is writing 2020.07.16

생활코딩 웹 제작 스터디 [WEB2 - CSS] - 속성을 스스로 알아내는 법

생활코딩이라는 유용한 사이트를 통해 웹 만들기 스터디를 시작했다. 현재 정보처리기사 실기, 파이썬, 웹 이렇게 세 가지의 방향으로 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일상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내 시간표는 그렇게 움직인다.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서는 공부했던 웹의 내용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기록할 것이다. CSS를 통해 웹을 디자인하다 보면 더 많은 요구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제목 글자를 더욱 크게 만든다던가, 혹은 글자의 위치를 왼쪽(default 값)이 아닌 중앙 혹은 오른쪽으로 변경하고 싶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엔 어떻게 코드를 찾아보아야 하는 것일까? 답은 구글링이다. 역시 코딩은 구글링이 최고다. 이 강의에서는 구글링을 통해 웹 디자인에서 원하는 요소를 찾아내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예를..

Web 2020.07.15

생활코딩 웹 제작 스터디 [WEB2 - CSS] - 속성의 기본과 혁명적 변화

생활코딩이라는 유용한 사이트를 통해 웹 만들기 스터디를 시작했다. 현재 정보처리기사 실기, 파이썬, 웹 이렇게 세 가지의 방향으로 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일상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내 시간표는 그렇게 움직인다.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서는 공부했던 웹의 내용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기록할 것이다. CSS의 가장 중요한 기본 개념 html과 CSS는 완전히 다른 언어이기 때문에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Html이며, CSS가 사용됐는지 알려주어야 한다. 그런 역할은 태그를 통해 CSS언어임을 구분 짓는다. 또한, 한 가지 추가된 방법! 속성을 이용한 방법이다. style="" 은 HTML 일까 CSS일까 ? --> HTML의 속성이다. style 속성의 약속은 그 값으로 반드시 CSS의 효과가 들어온다. 고 ..

Web 2020.07.15

생활코딩 웹 제작 스터디 [WEB2 - CSS] - html 이후의 불만

생활코딩이라는 유용한 사이트를 통해 웹 만들기 스터디를 시작했다. 현재 정보처리기사 실기, 파이썬, 웹 이렇게 세 가지의 방향으로 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일상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내 시간표는 그렇게 움직인다.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서는 공부했던 웹의 내용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기록할 것이다. html로 웹 사이트를 만들 순 있지만, 그 이후에 여러 가지 needs가 발생했다. detail 한 design이나 visual적인 요소들을 요구하기 시작한 것, 그것이 CSS 언어 개발의 시작이었다. 무분별하게 추가된 디자인 기능은 정보로서의 웹이라는 가치를 오히려 퇴보시켰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웹을 만드는 사람들은 디지털 정보의 세계를 완전히 바꿔놓을 기술을 궁리하기 시작했다. 라는 tag를 사용해서..

Web 2020.07.13

생활코딩 웹 제작 스터디 [WEB1 - HTML & Internet] - 웹 호스팅 , 웹 서버 운영

생활코딩이라는 유용한 사이트를 통해 웹 만들기 스터디를 시작했다. 현재 정보처리기사 실기, 파이썬, 웹 이렇게 세 가지의 방향으로 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일상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내 시간표는 그렇게 움직인다.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서는 공부했던 웹의 내용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기록할 것이다. ● 서버와 클라이언트 인터넷이 동작하는데 필요한 최소 2대의 컴퓨터가 필요하다. 하나는 클라이언트, 하나는 서버이다. 클라이언트는 정보를 요청(request)하고 서버는 요청에 의해 응답(response)하게 된다. 특정 정보를 요청하면 전기적 신호와 변환으로 인해 두 컴퓨터 간에 정보 교환이 이루어진다. 즉, 요청하는 컴퓨터는 클라이언트 컴퓨터, 응답하는 컴퓨터는 서버 컴퓨터다. 그래서 웹 브라우저의 다른 ..

Web 2020.07.10

생활코딩 웹 제작 스터디 [WEB1 - HTML & Internet] - 웹 왕국의 제왕

생활코딩이라는 유용한 사이트를 통해 웹 만들기 스터디를 시작했다. 현재 정보처리기사 실기, 파이썬, 웹 이렇게 세 가지의 방향으로 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일상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내 시간표는 그렇게 움직인다.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서는 공부했던 웹의 내용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기록할 것이다. 현대 HTML은 150여 개의 태그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모두 '이 태그' 아래 있다. 이 태그 덕분에 모든 웹을 서핑하면서 웹 페이지를 발견하고 더 좋은 검색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 이 태그는 도시의 길과 인체의 혈관과 같은 것이다. -----생활코딩 발췌 - HTML : HyperText Markup Language - a : Anchor의 첫글자 뜻은 닻, 배가 정박할 때 사용하는 것, Link를 ..

Web 2020.07.10

생활코딩 웹 제작 스터디 [WEB1 - HTML & Internet] - 태그간의 관계(Parent, Child)

생활코딩이라는 유용한 사이트를 통해 웹 만들기 스터디를 시작했다. 현재 정보처리기사 실기, 파이썬, 웹 이렇게 세 가지의 방향으로 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일상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내 시간표는 그렇게 움직인다.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서는 공부했던 웹의 내용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기록할 것이다. 부모, 자식 태그는 부모, 자식의 관계처럼 고정된 관계를 나타낸 태그들이다. 먼저, 목차를 나타내는 태그는 list(목차)를 따온 이다. 1. content 결과값---> 1. content 2. content 결과값---> 2. content 3. content 결과값---> 3. content 하지만 또 다른 목차를 추가한다면 위 목차와는 구분이 지어지질 않는다. (쭉 이어져서 목록이 작성이 된다는 뜻) ..

Web 2020.07.09

생활코딩 웹 제작 스터디 [WEB1 - HTML & Internet] - 속성(Attribute)

생활코딩이라는 유용한 사이트를 통해 웹 만들기 스터디를 시작했다. 현재 정보처리기사 실기, 파이썬, 웹 이렇게 세 가지의 방향으로 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일상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내 시간표는 그렇게 움직인다.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서는 공부했던 웹의 내용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기록할 것이다. 속성이 왜? 필요 해졌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img라는 태그는 말 그대로 이미지를 웹에 삽입하는 것이다. 하지만 를 입력한다고 해서 웹에 변화는 없다. 그 이유는 어떤 이미지를 불러올 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태그를 만든 사람은 태그 이름만으로는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새로운 문법인 속성을 도입하게 된다. - img : 웹 상에 이미지를 삽입할 때 사용하는 태그, 열..

Web 2020.07.09

2020.07.07 D-17 정보처리기사 실기 그리고 프로틴?

오늘은 전혀 관련 없는 두 가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첫 번째는 시험이고, 두 번째는 프로틴?이다. 띠용? 한국에 귀국하고 어느덧 2달을 꽉 채워간다. 본격적인 9월 취준 시장을 앞두고 마음이 착잡한 것은 사실이다. 인턴 좀 써보려니 영어 성적이 만료되어 쓰지 못하고, 그렇다고 영어 공부를 하자니 진로를 바꾸기 위한 첫 시험을 앞두고 있다. 어느 곳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지 무엇이 먼저인지 답은 없는 거 같다. 예전의 나였다면 뭐를 먼저 해야만 효율적이고 효과적인지를 계산했던 거 같다. 나름의 전략을 짰던 것이다. 물론 그 방법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나에게는 해로운 방법이었다. 게으름 병을 유발하는... 쩝.. 주말에 독서실을 이용해보니 생각보다 괜찮았다. 하지만 매일 버스비를 지불하며 다닐 만큼..

My hobby is writing 202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