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신 모든 취업 준비생들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길바라며.
'늘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일단, 자신감을 -1 하고 일을 시작한다. 다른 사람들의 글과 후기들을 살펴본다. -1이 추가된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컴퓨터 공부. 나 진짜 할 수 있을까? 조금 변한 건 있네. 예전 같았으면 기존 쌓았던 커리어 쪽을 놓지 않았을 거 같네. 이제 진짜 미련 없이 공부할 수 있다. 언젠가 "할 수 있을까"로 시작한 이 글의 제목이 "해냈다"라는 포스팅이 될 때가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 나를 다독일 수 있는 몇 가지 말들을 적고, 킵 고잉(Keep Going)의 원동력으로 여기자.
1. 의문 갖지 말고,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매사에 자신감에 +1을 하자.
2. 공부하다 느끼는 '벽'은 내 성장의 밑거름이다. 피하지 말고 즐기자.
3. 내가 가진 큰 장점은 '성실'과 '긍정'이다. 난 그런 사람이란 걸 잊지말자.
4. 힘들 때마다 이 글을 찾고, 훌훌 털고 다시 시작해보자.
5. I AM SUPR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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